[메디컬투데이] 임플란트 식립, 정확한 치과 진료와 사후관리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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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1-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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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영구치는 만 6세부터 나기 시작해 평생 사용한다. 특히 영구치는 한 번 손상되거나 탈락되면 원상태로 회복이 되지 않으므로 평소 꼼꼼히 관리해야 한다. 양치질 습관과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필요한 이유다.
하지만 평생 건강한 치아와 구강상태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치아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며 충치, 사고 등으로 인해 치아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치아 탈락 시에는 치아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보철물을 처방받는 것이 좋다. 치아 손상은 저작능력의 문제로 이어져 소화장애, 건강 이상 등을 가져올 수 있어서다. 발음이 부정확해지거나 심미적인 스트레스도 발생할 수 있다.
치아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보철물로는 틀니, 임플란트 등이 있다. 예전에 주로 사용하던 틀니는 잇몸 위에 의치 틀을 올리는 방식이다. 가격적인 부담이 적지만 고정력이 좋지 않고 저작능력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최근에는 인공 치아를 잇몸에 심어서 고정시키는 임플란트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거의 비슷한 기능성과 심미성을 회복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관리에 따라 수명이 달라지지만 관리를 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 인공치근을 심기 위해서는 잇몸을 절개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출혈, 부기,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체적 기능이 약한 고령층이나 전신질환자는 임플란트 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적합한 치료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이에 대해 안성 매일디지털치과의원 강신현 대표원장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면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하고 정밀한 진료가 가능하다. 최적화된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를 확인한 후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신속한 식립을 할 수 있다. 작은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정밀한 식립으로 회복속도도 빠르다. 절개 혹은 비절개로 진행이 가능해 출혈 및 통증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에 당뇨, 고혈압 등 신체적 부담이 높은 전신질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지털 임플란트 병원 선택 시에는 3D CAD/CAM, 3D CT, 3D 프린터, 구강스캐너, 모델스캐너 등 디지털 장비를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세밀한 진료가 필요한 만큼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에게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임플란트 식립 후에는 주위염 등의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인 치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식사 뒤 정확한 양치질로 구강 청결을 유지해야 하며 흡연, 과도한 음주 등은 가급적 삼가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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